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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졸업프로젝트 전시회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의 졸업프로젝트 전시회(이하, 졸업전)가 11월 21일과 2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렸다. 졸업전은 매년 학생과 교수, 졸업생이 모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의 실험과 경험, 아이디어가 합쳐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과 관계자 외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졸업전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졸업생 강연 △대학원 연구실과 연구 분야 소개 △졸업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총 17개 팀을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단순한 사물과 경험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시켜주었다. 각 팀은 졸업전을 준비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교수의 지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선정한 주제는 다양하다. △교통정보 △게임 △정서 지원 △수어 교육 △안전 △언어 △헬스 케어 △장애 지원 △취업 △스포츠 등 다양한 일상의 주제들이 인공지능과 결합했다. 학생들의 결과물 중에는 ‘사투리 사용자를 위한 면접 도우미’라는 사투리 인식 모델이 눈길을 끌었다. 음성인식을 통해 사투리와 억양 등을 교정하는 서비스로 취업 준비생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졸업전에서는 ‘영상 내 인체 관절 위치 추출 기반 스피드스케이팅 팔 스트로크 횟수 자동 측정 방법’도 제안됐다. 팔 스트로크 횟수는 추진력과 관계가 있는데, 기존에는 사람의 눈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다. 카메라를 통해 얻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스프린트 영상을 학생들이 개발한 시스템에 입력하면 측정된 관절 위치와 좌표를 기반으로 각도를 계산하고 스트로크 횟수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자동화를 통해 편의성을 확보하고, 선수 개인 훈련 시 기록 측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정신건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생성 모델 기반 챗봇의 반응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들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챗봇이 제공할 정서 지원 콘텐츠의 방법과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에 설명 가능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딥러닝 모델을 제안하고자 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모델은 챗봇의 응답 생성 근거에 대한 설명(Strategy, Emotion tag, Intensity)이 더 신뢰감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변화할 우리의 일상을 그려 볼 수 있었다. 졸업생 강연도 열렸다. 관련 분야에서 개발자로 활동하는 선배 3인이 연사로 나서 현직자로서 직무 노하우에 관해 설명했다.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은 이번 졸업전에서 “여러분 뒤에는 늘 대학과 교수님들이 있다”라며, “우리 대학 출신답게 자부심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상명의 인재로서 가치를 높여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신설된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단순히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감성지능 △빅데이터 분석 △SW 개발 분야에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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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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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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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6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제35회 졸업작품전 [ON&ON] 개최
예술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제35회 졸업작품전인 [ON&ON]을 오는 23일부터 7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시 주제인 [ON&ON]은 “계속해서 나가자”는 뜻으로 졸업이 끝이 아닌,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이라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37명의 포토저널리즘, 순수사진, 광고사진, 영상 분야 졸업작품 1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2022smuphoto.com에서 온라인으로도 약 10개월간 관람할 수 있다. 졸업전시회 준비위원장 박헌우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학생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전시 형태를 선보일 아라아트센터에서의 졸업 전시는 전시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의 질감과 웅장함, 사실성을 느껴볼 수 있다."며 “작가들의 더 많은 작품을 오랜 기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충분히 감상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전시 모두 특별한 관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인으로서 한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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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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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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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69
SMU Global Initiative 7. Kean University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Kean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Kean University는 뉴저지주 유니온에 위치한 공립대학입니다. 1855년에 뉴저지주의 첫 공립대학으로 설립되었으며, 상명대학교처럼 Kean University도 사범대학으로 출범했습니다.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1.4만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Kean University는 무려 12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절강성 윈저우시를 포함해 4개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고, 온라인 캠퍼스에서는 다수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학교가 학생에게 다가가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캠퍼스 내에 기차역이 있고, 30분 거리에 뉴욕시가 있어 영화 속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160개 이상의 학생 동아리가 활동해 또래 학생들과도 쉽게 교류할 수 있고, 학교가 Premiere Stages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연극 제작의 과정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상명대학교와 여러모로 닮은 Kean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SarivVKt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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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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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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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7
SMU Global Initiative 6. University of Delaware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University of Delaware를 소개합니다. University of Delaware(UD)는 1743년 미국 델라웨어주 뉴워크에 위치한 명문 주립대학으로 델라웨어 주에서 가장 큰 대학입니다. 메인 캠퍼스는 Newark에, 위성캠퍼스는 Dover, Wilmington, Lewes, Georgetown에 위치해 있습니다. UD는 2020년 가을학기 기준 2.2만명이 재학하며, 학부에 148개, 대학원 176개의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으며, 15:1의 우수한 교수/학생 비율을 자랑합니다. 화학공학, 컴퓨터과학, 사이버보안 등 공학 분야가 명성이 높고, 경영학 및 행정학도 우수하여 경영학, 공학, 사회학 계열 전공의 인기가 특히 높습니다. 또한 체육, 보건학, 의학, 농경제학 등이 수준급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이하게 학부과정에서도 연구활동을 중시하여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실습 프로그램을 지닌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D는 특히 현 미대통령 조바이든의 모교로 유명합니다. 또한, 1회 졸업생 10명 중 3명(George Read, Thomas McKean, James Smith)이 미국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대학이기도 합니다.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공동연구 및 교육활동 등에 관한 교류를 진행 할 계획인 University of Delaware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wo2KYPEHP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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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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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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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63
SMU Global Initiative 5. University of Wisconsin Green Bay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를 소개합니다.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 (UW-Green Bay)는 1965년에 설립된 주립대학입니다. NFL 미식축구 팀인 Greenbay Packers의 연고지인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9천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UW-Green Bay에는 무려 112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영학, 심리학, 인체생물학, 조직리더십, 간호학이 가장 인기 있는 전공입니다. 또한, UW-Green Bay는 ‘친환경’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캠퍼스의 모든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실천에 진심이라며 전국적인 찬사를 받아왔고, “Eco U”라는 별명으로 불려왔습니다. 대학 내 연구소인 Environmental Management and Business Institute (EMBI)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 및 민간기관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UW-Green Bay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며 2010년에는 “Eco U®”를 학교의 상표로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US News 대학랭킹에서 미국의 많고 많은 대학 중, 중서부 지역 내 공립/주립대학 상위 26위를 기록한 University of Wisconsin-Green Ba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영상 https://youtu.be/ERHgf8IXc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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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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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47
SMU Global Initiative 4. Texas Tech University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Texas Tech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Texas Tech University (TTU)는 1923년에 설립된 연구중심의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 러벅에 위치해 있으며, 텍사스 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대학입니다.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4만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TTU에는 무려 150개 이상의 학사학위 프로그램, 100개 이상의 석사학위 프로그램, 그리고 50개 이상의 박사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유공학은 2023 US News 대학랭킹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Wall Street Journal에 의하면, TTU는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상위 25권 내의 대학으로 평가했습니다. 수많은 정치인과 1980년대 Columbia호의 우주비행사였던 Rick Husband를 포함한 다수의 NASA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것은 물론, 최초의 여성 공군 최고책임연구원인 Mica Endsley를 배출한 Texas Tech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Zqk0Ino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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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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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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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52
[취창업] 지역청년과 함께한 온라인 직무박람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직무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박람회는 상명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가 개최된 9일간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올해 9월에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직무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매년 학생들에게 직무와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직무박람회를 열고 있는 상명대는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직무박람회도 함께 열고 있다. 이를 위해 장소와 시간 등과 관계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고, 이 플랫폼을 통해 △Live 직무설명회 △취업특강 △직무교육 △1대 1 상담 △인․적성검사 △청년고용정책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상명대를 졸업하고 국내 주요 기관과 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선배 20여 명이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후배들에게 본인들의 직무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자신들의 대학 생활, 대외활동, 취업 준비 과정, 직무 이야기 등을 미리 정리해 후배들이 보기 편한 자료로 준비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으며, 후배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함으로써 그들의 이해를 도왔다. 상명대 관계자는 “직무의 전문성이 높아져 이에 부합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거점으로서 많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도울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2020년 열린 온라인 직무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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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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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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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4
SMU Global Initiative 3. 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를 소개합니다. 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 (UMKC)는 1933년에 설립된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1.6만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는 연구중심의 주립대학입니다. UMKC에는 무려 125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 1인당 학생 수 14명 그리고 학급당 평균 학생수 26명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인 시에라 클럽으로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상위 100위권 ‘그린캠퍼스’ 대학으로도 평가받았습니다. 2006년부터 12명의 풀브라이트 장학생을 배출한 University of Missouri – Kansas C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2ZOX1BcQ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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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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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62
영화영상전공, 충무로 단편영화제 수상
- 충무로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퍼즐>로 2개 부문 수상 - 청년/대학생부문 스릴러분야 특별부문상, 단편시나리오부문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연기전공과 기술, 녹음, 편집 등 6개 스탭전공의 체계적 영화영상 교육과정 실현 결과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영화영상전공 이승민(18학번, 3학년)학생은 연출작 <퍼즐>로 청년/대학생부문 스릴러 분야 특별부문상과 단편시나리오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에서 매년 열리는 비영리 목적의 순수한 예술축제인 충무로 단편영화제는 시네마테크 충무로와 세화문화재단 주최,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중구문화재단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청년/대학생 부문에서는 53편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상명대 영화영상전공에서 수상한 단편영화 <퍼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은 공포다. 그리고 가장 큰 공포는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공포다”라는 H.p 러브그래프트의 글로 시작되는 영화로 도저히 어떤 방식으로도 해석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영화 속 인물이 얼마나 무기력해져 가는 지를 보여주는 내용으로 펼쳐진다. 수상작을 연출한 이승민 (영화영상전공 3학년)학생은 “군 입대 후 약 1년간 집필한 시나리오로 처음 연출한 작품인 <퍼즐>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족한 작품이지만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영화의 완성을 위해 함께해준 스텝과 배우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영화제작에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영화영상전공은 크게 스탭전공과 연기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스탭전공은 세부전공인 기획 및 마케팅부, 스토리텔링부, 기술부, 미술부, 녹음부, 편집부로 분류되어 각각의 세부전공별 실습실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1,2,3,4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영화 제작 시스템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각자의 기술과 경험 그리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선후배 간 협업 과정을 체득하게 한다. 영화영상전공의 제작영화는 충무로 영화제, 코닥어패럴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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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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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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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
[전시] 조형예술전공, 21일부터 졸업전
미술학부 조형예술전공이 21일부터 졸업전시를 연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이번 졸업전시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갤러리월해와 미술가정관 스페이스제로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 오프닝은 21일 오후 5시 갤러리월해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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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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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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