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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원, 충남학 콘텐츠 공모 수상작 및 충남 서포터즈 시상
-상명대 재학생들의 충남학관련 다양한 콘텐츠 제안 -충남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충남원 서포터즈 공로 격려 우리대학 충남원은 20일 충남학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하고 충남지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쳐 충남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충남원 서포터즈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충남학 콘텐츠 공모에는 <내포 보부상 문화 알기>, <충남의 맛 문화 알리기>, <충남의 옛이야기 알리기>, <충남의 마실 문화 알리기>, <충남의 산업 문화 알리기> 등 5개 주제로 나누어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조사하고 탐방하며 연구한 결과들이 카드뉴스 형태로 출품되었다. 다수의 출품작 중 대상은 일본어권지역학전공 김수현 학생에게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상은 문화예술경영전공 김다연, 정가을 학생, 한국언어문화전공 강고은, 이은빈 학생, 한국언어문화전공 서아연, 민효빈 학생, 글로벌금융경영학부 성소연 학생,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최서진, 심현진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충남원 김미형 원장(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충남지역에 대한 다양한 활동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충남지역의 정체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 친화적 미래 설계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상명대 충남원은 충청남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산하에 설치된 지역학 연구기관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하여 충남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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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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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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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50
애니메이션전공 조윤수 학생 GEEKS 2023 게임융합부문 대상 수상
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조윤수학생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GEEKS(긱스) 2023’ 에서 언리얼 엔진 작품 '앨리스-1'으로 게임융합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GEEKS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XR,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이 가져올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주역을 발굴하는 대표 행사이다. 올해의 GEEKS는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게임정책학회, 한국컴퓨터게임학회, 게임개발자연대,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게이미피케이션포럼, NASEF 등 게임·e스포츠 분야 산·학·연·관 국내외 기관이 후원하였다. 코엑스에서 올해 처음 시작된 ‘GEEKS 2023’에서는 게임 및 콘텐츠업계 종사자들의 컨퍼런스 행사와 함께 학생들이 개발한 전시가 이뤄졌다. 상명대, 건국대,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등 18개 교 육기관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쳤는데, 게임융합 부문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조윤수 학생 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수상자 멘토링 및 투자설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전공의 학생들은 콘텐츠 관련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있으며 올 해 6월 롯데에서 개최한 BellyGom 공모전에서도 3학년 맹예원, 장규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 다. 상명대의 애니메이션전공은 이 시대 트렌드에 맞는 테크니컬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학과로 콘텐츠 제작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SW구현 능력 등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23년 5월 '언리얼 아카데믹 파트너'(Unreal Academic Partners)로 선정되었으며 언리얼 엔진 관련 커리큘럼을 담당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전공 조옥희 교수는 Unreal Authorized Instructor로 활동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픽게임즈(Epic games)社의 게임 엔진이자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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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9
조회수
25278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교수 지도 대학원생논문, 국제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가 지도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1년 김경민 학생과 석사과정 2년 이영현 학생이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KSDT)에서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재료, 공정, 소자의 최신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회로 약 1,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5 개국 75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총 32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이 발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반도체 제조 전반에 걸친 글로벌 첨단기술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졸업하고 상명대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에 입학한 김경민, 이영현 학생이 이번에 수상한 논문 제목은 “물리정보 인공신경망 기반 멤리스터 모델링에 대한 연구”이다. 최우수논문에 선정된 상명대 연구팀 논문은 기존의 물리 기반의 해석적 멤리스터 전류-전압 특성 모델링이 향상되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여 물리정보 인공신경망의 예측 정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두뇌모방형 반도체 소자 예측 모델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지도교수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연구팀의 노력이 미래 지능형 반도체의 핵심 소자인 멤리스터의 기존 모델을 통합하여 회로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 연구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상명대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이영현 석사과정 학생은 “이번 연구 성과로 물리정보기반 인공신경망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되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이종환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마이크로프로세서, 반도체 물성 및 공정, 칩일체형 시스템,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분야와 음성/영상 처리, 무선통신,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등 응용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 사업 주관을 통해 산학연 프로젝트 등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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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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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14
정보보안공학과, ‘2023 스마트미디어 심포지움 우수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와 한국전자거래학회에서 개최한 ‘2023 스마트미디어 심포지움’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 스마트미디어 심포지움’은 [지속가능한 스마트미디어 기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우수 연구자와 관련 기업이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국중진 교수가 지도하고 염지환 (3학년)학생, 한정우 (4학년)학생, 이학승 (4학년)학생이함께 연구한 수상 논문은 <객체 인식 모델 YOLOv5의 차량 탐지 기반 데이터셋 학습 방식 제안>이다. 이번 수상 논문은 객체 인식 모델을 확장하여 차량 운행 시 필요한 주요 객체들을 상세하게 인식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한 것으로 각 객체에 대해 분할 이미지, 뒤집힌 이미지, 밝기를 조절한 이미지, 화질을 낮춘 이미지 등 다양한 변화를 예측하고 차량 운행 시 필요한 주요 객체들에 대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도, 위치, 크기, 조명의 변화 등에 대해서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국중진 교수는 “이번 우수논문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규교과 외 다양한 연구와 과제에 참여하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연구 역량이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는 정보사회의 핵심기술인 정보보안 분야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정보보안기술에 대한 입체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 능력의 향상과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하여 빅데이터, 실감콘텐츠, 사물인터넷과 같은 신기술 분야 교육을 정규 교과와 비교과 과정에서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재학생들은 매해 대회 수상과 우수논문상 수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암호기술', '정보보안 시스템 설계 기술', '정보보안 프로그램 개발 기술', '보안 칩 설계 기술', '인터넷 보안 기술' 등 첨단 지식을 갖춘 정보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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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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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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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4
'2023 AI&ART 전시회' 개최
미래백년관 밀레홀에서 12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3 AI&ART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화두인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AI아티스트와의 토크 콘서트 △AI 윤리특강 △AI 전시작품 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생성 AI를 활용한 예술작품 이미지와 동영상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민화 원본에 그래픽을 합성한 예술콘텐츠 △AI 기술을 활용한 휴먼 아바타 등 AI와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첫날인 11일 오후 4시에는 AI 아티스트 및 AI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AI&ART 콜로키움'(토론회)이 열렸다. 현재 뉴욕에서 AI 아트 전시회를 열고 있는 앨리스양(Alice Yang) 아티스트를 원격으로 연결해 AI 아트 제작과정과 함께 양 씨의 작품세계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콜로키움 총괄 책임을 맡은 권지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행사는 생성 AI 기술을 예술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한 지, 예술의 가치를 창작하는 도구로서 AI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지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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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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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36
예술대학, 전공융합 단편영화제 개최
예술대학은 전공융합 단편영화제를 천안캠퍼스 계당관 중극장에서 12월 19일 17시에 개최한다. 이번 단편영화제 상영작 <검정, 사랑의 색>과 <미성년>은 영화영상전공 학생의 창작 영화로 같은 전공 학생들이 시나리오, 연출, 배우, 스태프로 영화 제작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영상 예고편 및 홍보영상 제작 등의 과정에 참여하는 전공융합으로 진행된 <영화제작실습> 수업(지도교수: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영화영상전공 윤영경,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의 결과물이다. 영화영상전공 3학년 임세연이 연출한 <검정, 사랑의 색>은 불안과 두려움을 상징하는 색, 검정을 지닌 시현의 사랑 이야기이다. 외롭고 무료한 일상을 살던 시현이 녹색 전단지를 뜯게 되며 시작되는 꿈의 세계를 환상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으로 펼쳐진다. 또 다른 상영작인 영화영상전공 3학년 정유진 연출 <미성년>은 나를 망가뜨리고 싶으면서도 지키고 싶은 양가감정에 대한 이야기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드라마,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영화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열여덟에 느끼는 혼란을 현욱과 슬기의 관계로 풀어내고자 했다. 서인숙 예술대학장은 “전공 간 융합 수업을 통해 두 전공이 서로의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융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교수는“두 상영작 모두 높은 경쟁률을 통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성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성장에 대한 해석이 달라져 영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고 말했다.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이번 영화제는 전공 융합 수업을 통해 두 전공 학생들이 영화 시나리오에 대한 해석과 의견을 공유하고 영화 제작과정에 대해 경험할 수 있어 전공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영화영상전공은 칸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및 비경쟁부문 진출, 미장센 단편영화제 진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 단체상 수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관객상 수상,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청년대학생부문 스릴러 특별부문상 수상, 충무로 단편 독립영화제 단편 시나리오 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많은 진출작과 수상작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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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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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6
식품영양학전공 학부모 초청 실습행사 개최
식품영양학전공에서는 12월 7일(목) 저녁 7시부터 한국조리 교과목 수강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하여 해당 교과목을 실습하고 직접 만든 한식 코스요리를 부모님께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한국조리 교과목 실습의 연장선으로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실습을 학부모들과 함께 진행함으로써 실습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식품영양학전공 교수 및 학생들에 의해 마련되었다. 한국조리 수강생 학부모들을 학교로 초청하여 수강생들이 조리부와 서빙부로 나뉘어 직접 준비한 한식 코스요리를 학부모들께 대접하였다. 또한, 전임교원도 함께 참여하여 학부모님들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학부모들의 수업참관을 통해 교육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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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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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2
SW·AI 교육사업단,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 성료
천안캠퍼스 SW·AI 교육사업단은 9일 태안 근흥초등학교에서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 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저녁 돌봄 연계 체험 캠프로 ‘우리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늘봄 체험’이라는 주제로 국가교육 체임제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충남형 늘봄학교 홍보와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에서는 ▶레고와 블록 코딩으로 만든 조이스틱을 이용한 무인 로봇팔 이용 사탕뽑기 ▶레고로 만든 로봇을 이용한 농구게임 ▶레고로 만든 다양한 AI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강 분리수거 로봇, 기상 캐스터 로봇, 스쿼트 로봇 구동을 체험하는 창의형 AI존 ▶기초적인 SW를 활용하여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핑퐁 로봇을 이용한 주차미션 ▶소리 감지기로 불을 켜고 끄는 등대를 만드는 등대로봇 ▶내 얼굴과 사물들을 인식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티쳐블머신 ▶나만의 아크릴 램프를 창의적으로 디자인으로 매체예술을 이해를 돕는 미디어 아트 ▶조이스틱 RC카로 축구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SW 기초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RC축구대회 ▶나만의 창의형 AI 지도 그리기를 통해 순차, 반복, 조건 등 코딩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라이트레이싱 ▶ 전기의 기초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빛의 삼원색을 조정할 수 있는 전기회로 체험 등 10여 개의 특색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태안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의 큰 호응을 받았다.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학교 사업>에 선정되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을 주관하며 교육 강사 사전 연수시스템를 개발하고 100% 대학 인력으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충남지역 간 초등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상명대 SW·AI 교육사업단장인 유재필 교수(경영공학과)는 “이번 캠프에서는 체험부스별 과제를 학부모님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AI로봇을 기념품으로 제공해 가정에서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며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AI와 SW의 기본 원리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통해 대학연계 충남형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지역대학의 인프라을 활용한 이번 캠프를 통해 사교육 부담의 경감은 물론 늘봄학교와 가정과의 연계 교육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상명대는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상명대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20대 청춘들이 충남지역에서 살아남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충남지역 친화형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충남지역 중심에서 거리가 먼 태안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상명대학교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족이 함께 AI와 SW에 대해 즐겁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다”며 “대학연계 늘봄학교와 가족캠프가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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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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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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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6
박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전통무늬전’ 성료
박물관은 지난 7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 ‘전통무늬전’을 최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박물관의 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박물관은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기반으로 ‘전통무늬를 입다’, ‘전통무늬를 담다’, ‘전통무늬를 짓다’, ‘전통무늬를 보다(영상)’의 콘셉트에 맞춰 각 소장품의 쓰임새에 따른 무늬의 조형적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상징성을 시각화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색실누비 숙련기술 전수자 김윤선의 ‘장인과 함께 한 땀 한 땀 짓는 무늬’, 에코백에 스텐실과 드로잉으로 그리는 ‘한 획 한 획 그리는 무늬’, 펀칭 니들 자수로 컵받침을 만들어 보는 ‘한 올 한 올 수놓은 무늬’와 같이 총 3종의 전통무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공예 속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이정아 박물관장은 “전시를 통해 전통무늬의 형, 색, 상징에 대한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그 안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한 일러스트, 영상 제작, 홍보물 및 굿즈 디자인,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및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전시회의 취지를 밝혔다. 사업은 종료되었으나, 전시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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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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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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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
무대미술전공, 제25회 졸업작품전 [Scenographer’s/Scenographs] 개최
예술대학 무대미술전공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예비예술인 현장연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인사동 코트갤러리(kote gallery) 3층에서 제25회 졸업작품전인 [Scenographer’s/Scenographs]를 개최한다. 무대미술전공 25회 졸업작품전은
에서 2024년 10월 10일까지 1년간 온라인으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졸업작품전에는 작품의 상세한 이미지와 작가 인터뷰 영상, 작가 이메일 계정, 소통 게시판 등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와 작가와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계획이다. 전시 주제인 [Scenographer’s/Scenographs(무대미술가의·무대미술가들)]은 상명대 무대미술전공 졸업생들이 4년간의 대학 교육을 마치며 무대미술가로서 성장한 스스로를 소개하고 커리어를 시작함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졸업전시에서는 46명의 재능있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창작한 무대디지인, 무대의상디자인, 프로덕션디자인 각 분야의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작품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창작 과정까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 무대미술의 예술성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 오픈일인 7일 14시에는 <예비예술인과 현장 전문가의 만남: Bridge to Field Day>을 마련해 졸업을 앞둔 신진 무대미술가들이 실질적으로 졸업 후 사회에서 예술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작품 관람과 이해를 돕기 위해 물리적·제도적인 장벽(배리어:Barrier)을 제거하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 점자 리플렛, 수어 해설 비디오 등을 갖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전시로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여 일반관객들도 공연예술 및 방송영상관련 K-콘텐츠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대미술 분야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의 준비위원장인 유지혜 (무대미술전공 4학년)학생은 “이번 전시를 위한 감정과 해석을 예술로 표현하는 작품의 창작 과정에서 무대미술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상명대 신진 무대미술가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일반관람객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에게 무대미술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주임인 박진원 교수는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2016년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국가지원 예체능 분야 사업단 선정, 2018년 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지원사업 교육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선정,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비예술인지원사업 선정 등 다양한 전공역량 개발사업 수주 및 운영을 통해 전공의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현장 기반 교육시스템으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창의적이고 가치 있는 상상력을 통해 예술성을 개발하고 공연예술과 영상예술의 체계적인 무대미술 교육시스템 속에서 성장한 예비 예술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무대미술전공은 1996년 4년제 대학의 무대미술 교육으로는 최초로 상명대학교에 창설되어 공연예술과 방송영상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무대미술 영역 내 특성을 고려한 무대디자인 · 무대의상디자인 · 무대조명디자인 · 프로덕션디자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현장 연계 교육 등으로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하여 화제작 <오징어게임>, <무빙>의 채경선 무대미술 감독 등 많은 졸업생들이 현장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제25회 졸업전시 참여 작가들> <무대디자인_의자들-실존 경계 속 무(無)의 현실_조혜빈> <무대의상디자인_시카고-사랑받기 위한 인간은 어디까지 추락하는가_정인혜> <무대조명디자인_Musical DEATH NOTE_이은혜> <프로덕션디자인_설국열차-인공적인 핑크빛이 스며든 반복되는 회녹색 소용돌이_이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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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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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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